팅크웨어, 가정용 공기청정기·가습기 새로 출시 -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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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서 성능 및 안전성 검증받아

팅크웨어는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과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은 전용 면적 37.7㎡(11평형)의 중형 사이즈 공기청정기로 미국 AHAM, 유럽 RoHS 인증을 받아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 제품은 살균조명인 UV-C LED가 탑재됐다. 단파장 자외선을 통해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살균조명으로 필터 부착면에 장착돼 작동 중 필터에 남아있거나 걸러진 세균 등을 제거해 안전한 필터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를 걸러내는 2차 탈취필터, 지름 0.3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꽃가루, 알러지 등 부유물질을 걸러내는 3차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의 국내산 3중 다중 필터를 적용, 다단계 필터링을 통해 외부 물질을 걸러준다.

이밖에 실시간 공기상태를 확인해 알려주는 4단계 LED 디스플레이 적용은 물론 마그네틱 방식의 필터 탈부착 방식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는 국내 KC인증은 물론 유럽 RoHS를 획득한 제품으로 플로팅 진동자를 이용해 초 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 최대 250㏄까지 분무한다. 3.5리터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가 적용됐으며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세척 및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쉽게 본체와 수조 분리되어 물 보충은 물론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대한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한 관리도 가능하다.

가격은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가 19만9000원,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는 1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