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선 김성령의 예측 불가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6시부터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샵을 방문한 김성령은 마스크를 벗고 자신감 있게 카메라 앞에 쌩얼로 등장했다. 이를 본 패널은 "차이가 별로 없다",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고 감탄했다.하지만 김성령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쌩얼부터 나오는 거냐"고 하자 김성령은 "그럼 어떡하냐. 화장하고 오냐"고 말하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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