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프러포즈를 받았던 1년 전 미국 뉴욕을 회상했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 "라며 "그 "라고 달달한 멘트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 . "라며 " "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2019 12 . Will you marry me? Yes,yes,yes,yes!!!"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는 넘 이뽀이뽀", 김준희의 남편은 "쑥스럽구만"이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최이정 기자https://ift.tt/3mM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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